
불암산 종합 스타디움 야구장(공릉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야구용품 지원과 훈련장 대관을 위한 희망나눔 후원금 50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KB캐피탈 야구단과 복지관 소속 유소년 야구단의 포지션별 1:1 멘토 코칭이 이뤄졌다.
사내 동호회인 KB캐피탈 야구단은 작년까지 금융위원장배 금융단 야구대회 1부 리그 4회 연속 우승을 한 야구단으로 천하무적 야구 패밀리 유소년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며 재능기부 야구 교실을 이어갔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는 “야구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