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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출시 2달만에 1만장 돌파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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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11 12:29 최종수정 : 2015-05-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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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이하 ‘CMA R+ 체크카드’)가 3월 9일(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발급 1만 장을 돌파했다고 11일(월) 밝혔다.

‘CMA R+ 체크카드’는 1%대 저금리 시대에 카드를 사용한 금액만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하루 평균 230장 이상 발급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광고나 캠페인 없이 고금리와 다양한 혜택의 강점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 체크카드 1만 장이 발급되면서 CMA 생애신규 계좌개설도 출시 이전보다 31%가 증가해, 고객과 금융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CMA R+ 체크카드’는 작년 6월 출시돼 고금리 혜택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강화하고,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끔 한 똑똑한 상품이다.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85%로 훌쩍 뛴다. 3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3.15% CMA금리가 제공된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시).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체크카드’는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4.85%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CMA R+ 체크카드’의 흥행을 본보기 삼아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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