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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성북구에 생명숲어린이집 개원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3-10 14:58

생보재단, 성북구에 생명숲어린이집 개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에 성북생명숲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889.37㎡ 규모인 성북생명숲어린이집은 친환경자재로 지어졌으며, 벽과 기둥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배려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11명의 교직원이 79명의 어린이들을 보육할 예정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생명숲어린이집 주변은 최근 아파트가 들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이 컸던 곳”이라며 “성북구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하고 인건비 지원, 우수한 보육교사 고용, 수준 높은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해준 생보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시형 생보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세상을 비추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생명숲어린이집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재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생명숲어린이집은 생명보험사들이 국가의 미래희망인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맞벌이 가정의 출산을 독려하고자 생보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2012년 사업이 시작된 후 10곳의 어린이집이 지자체에 기부됐다. 이 중 7곳은 재단이 위탁 받아 직접 운영하면서 약 900명의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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