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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투자자 중심형 랩수수료체계 도입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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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1-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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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고객이익을 높이는 새로운 랩수수료체계를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지난 20일 특정 랩어카운트 상품에 대해 최초 1년간만 수수료를 받고, 이후 사후관리 및 운용은 무료로 제공하는 수수료체계를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초 1년만 내는 랩어카운트 수수료체계’의 도입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 즉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매년 징수되는 수수료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기 투자수익률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최초 1년만 내는 랩어카운트 수수료체계’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국내주식, 금, 원유)’ 3종의 랩 상품에 적용돼 있다. 이들 상품은 모두 ‘은행예금금리+α’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연 5%~10%의 목표수익률 밴드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증권을 매도, 수익을 지키는 ‘목표전환형’ 전략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최초 1년간 1.6%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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