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탁결제원, 새해 첫 증권보관금고 개문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1-04 22: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탁결제원, 새해 첫 증권보관금고 개문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2015년 을미년 새해 증권보관금고를 처음 여는 금고 개문 행사를 가졌다.

부산본사 인력을 제외한 전 임·부장과 직원대표가 함께 한 가운데 유재훈 사장이 직접 금고문을 열고 새해 처음으로 예탁된 증권을 보관금고에 입고하며 을미년 새해 한 해 동안의 안전한 증권관리를 기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말 약 3,000조원에 달하는 증권을 관리하고 있으며, 증권회사에 위탁되는 투자자 증권은 즉시 예탁결제원에 예탁되어야 하므로 예탁결제원의 금고 개문은 곧 새해 우리나라 증권회사의 증권위탁 업무가 새롭게 개시됨을 뜻한다.

이에 앞서 서울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유재훈 사장은 이제 부산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연 만큼 그간의 위기를 딛고, 처마의 빗방울이 바위를 뚫는 ‘점적천석’(點適穿石)의 자세로 전자증권·전자투표와 같은 예탁결제 본연의 서비스를 더욱 단단히 하고 시장을 위한 투자지원 서비스 강화와 위안화 역외허브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확대에 역량을 경주할 것을 주문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