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협회 신임회장에 "이수창氏"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11-25 16:12 최종수정 : 2014-11-25 16: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생보협회는 2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차기 생보협회장을 선임을 위한 2번째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회추위 멤버들은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결정했다. 이 신임회장 내정자는 내달 4일 총회에서 선임될 방침이다.

그간 생보협회장은 금융관료들이 독차지,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겪어왔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척결 바람이 불면서 민간 출신 회장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업계에서는 삼성생명 출신의 이 내정자와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등이 유력후보로 거론돼왔다. <본지 11월 17일자 '차기 생보협회장, 거수기 역할 버린 회추위 관건'> 일각에서는 단독후보가 된다면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유일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이 내정자에 대해 삼성생명·화재 CEO로 12년을 지내는 등 생·손보업계를 두루 거친 '실무형 CEO'로 평가한다. 그 역시 업계 통합 및 의견피력 등 차기 협회장직에 강한 의지도 내비쳐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