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기존 현대라이프 ZERO 상품과 동일하게 경제활동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하면서, 추가로 만기시까지 피보험자가 생존시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라이프 ZERO MAX’는 경제활동기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손실에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과 자녀를 위한 △현대라이프 ZERO MAX 어린이보험, △암,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5개의 핵심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장기간은 상품에 따라 10년, 20년, 30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는다.
예를 들어,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년, 보험료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6만8000원이며, 일반사망시 1억원, 재해사망시 2억원을 보장 받는다. 피보험자가 만기시까지 생존할 경우 납입보험료의 50%인 816만원을 환급 받는다. 만기환급금은 의료비 등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이 상품은 누구나 쉽게 보장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핵심에만 집중해 규격화 시킨다는 현대라이프의 상품 철학을 그대로 반영했다”며, “본질에 충실하고 핵심적인 단일보장만으로 상품을 구성해 불필요한 보장으로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만기시에는 낸 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어, 만기환급에 대한 고객 니즈도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 ZERO MAX’ 상품은 현대라이프 FP와 홈페이지(www.zero.co.kr)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나이와 성별만으로 간단히 보험을 설계해서 가입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