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모델 선발은 인트라넷 직원추천 과정에서 임직원 추천 댓글이 1,000여건이나 올라올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 직원모델들은 앞으로 1년 간 보도사진이나 홈페이지 홍보, 홍보영상, 사내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증권의 얼굴 역할을 맡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는데 익숙한 신세대 직원들이 늘면서 사내모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사내 직원모델 선발 외에도 전임직원이 참여한 ‘삼성증권 볼링왕 선발대회’, ‘호프데이’ 등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