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높은 성장률과 도시화, 중산층 증가 등으로 강력한 소비 파워를 지닌 아시아지역의 소비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2010년 9월 미국에 최초로 설정하여 운용을 개시한 이후 2011년 6월 룩셈부르크에 설정,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2013년 10월에는 한국에도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3개국에 설정된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총규모는 3,370억원으로 연초대비 1,247억 증가했다. 특히 한국은 작년 10월 설정되었지만 누적수익률 16.97%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532억원의 자금이 설정됐다.
모닝 스타 ‘5성 등급(5 Star)’은 펀드의 성과와 위험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년 이상 운용한 펀드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량 펀드에 부여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