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 직접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오는 10월 후강퉁 시행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해외 시장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새롭게 출시하는 현대증권 해외주식 MTS 『해외투자+』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주문 및 시세정보 조회가 가능하며, 실시간 국제 시황 및 경제 뉴스, 최근 등락률이 높은 종목순위,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따라 선정된 종목 순위 등 고객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증권은 『해외투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첫날인 9/22일(월)부터 10/31(금)까지 ▲홍콩/미국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며, ▲『해외투자+』를 통해 홍콩/미국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오는 10월 시행예정인 후강퉁, 알리바바의 뉴욕 증시 상장 등 해외시장의 큰 변화에 발맞춰 현대증권은 『Global HTS』 업그레이드, 『해외투자+』 오픈 등 해외주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63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