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월미도 공원 연결 산책로와 인근 주택가 담장이 산뜻하고 화사한 대형 벽화로 꾸며졌다.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된 벽화 그리기는 지켜보는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7시간만에 순조롭게 끝났다.
이상용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직접 그린 벽화로 한층 밝아진 거리를 돌아보니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뱅키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ankiszon1)을 참고하면 된다.
▲ 지난 13일 인천시 월미도 공원에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25명이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벽화’를 그리기를 진행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