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는 금융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동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재무설계 고객은 자산관리 명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향후 국내에도 금융상품을 전문적으로 투자자문 해주는 독립투자자문업자(Independent Finance Advisor) 제도가 도입되는 등 고객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며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독립보험대리점(General Agency)과의 지속적 제휴확대를 통해 신 판매채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재무설계는 소속 재무설계사의 70% 이상이 국제 전문자격(CFP), 국내전문자격(AFPK)을 취득한 재무설계 전문가 그룹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마케팅부(02-3276-4537)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