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證 독자체크카드 '승승장구'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4-07 10:14

able카드 출시 두 달만에 10만좌 돌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7일(월) 「able카드」가 출시 두 달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초 출시한 ‘able카드’는 증권업계 최초 체크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출시 5일만에 1만좌 돌파를 시작으로 다시 두 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able 카드’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주유소ㆍ대형할인점ㆍ백화점 등에서 15% 선택 할인이 가능하고 매월 OK캐쉬백포인트 현금상환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 현대증권 포인트와 OK캐쉬백포인트를 합한 `able포인트`를 론칭하여 전국 4만5000여 OK캐쉬백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able카드의 결제계좌인 ‘현대able CMA’는 50만원 이상 자동이체로 받고 able카드를 50만원 사용하거나, 적립식 금융상품 50만원 이상 자동대체 매수 또는 통신료, 카드대금 등 각종 결제대금을 월 5건 이상 자동결제 신청하면 500만원 한도내에서 연 4.1%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이재형 PB사업본부장은 「able카드」의 인기 비결로 “정부 정책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체크카드 상품을 적시에 출시한 점이 주효했다”면서 “연회비 없이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과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의 장점도 같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