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4년 4월 6일 오픈 이후 자산운용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기여한 펀드넷의 의의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찬형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및 유로클리어 아시아 대표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재훈 사장은 “PEF 등 대체투자 펀드 지원, 집합투자업자의 의결권 행사 지원, 펀드평가 정보 송수신 체계 지원 등 신규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좌측부터 대우증권 황준호 부사장, 국민은행 이병용 상무,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 신영자산운용 이상진 대표이사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