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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스마트인베스터’, 전전후전략으로 ‘윈윈’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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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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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wooriwm.com)이 출시한 ‘스마트인베스터’는 종목선택 및, 시장예측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KOSPI 200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ETF를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ETF시장의 고성장으로 ETF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는 ‘스마트인베스터’ 또한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스마트인베스터’는 특허까지 받은 투자 솔루션으로서, 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처럼 시장의 방향이 모호한 변동성 장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중위험 중수익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스마트인베스터의 장점이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펀드에 가입하면 투자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임함으로써 보다 엄선된 투자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2012년 4월 9일에 설정된 ‘스마트인베스터’ 공모펀드는 2013년 12월 31일 기준 11.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투자자는 1.5배 레버리지 펀드와 같이 차별화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랩은 스마트인베스터 전략활용이 용이한 영업직원이 스마트인베스터의 전략으로 운용을 하는 상품으로서, 운용 전략의 선택과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별 맞춤 전략수립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단, 펀드 및 랩의 투자대상은 지수형 ETF 또는 국내증시를 대표하는 우량주식으로 한정된다.

또한, 최근 분할매수 전략을 해외주식 및 글로벌ETF까지 확대 적용시킨 ‘글로벌 스마트인베스터’의 출시는 그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외주식 투자의 새로운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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