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B금융 이사회는 우리금융과 우리파이낸셜 주식 양·수도를 승인하고, 다음 달 중순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가는 본입찰에서 제시했던 3,000억원에서 10% 가량 인하된 2700억~2800억원 수준으로 정해졌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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