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직무교육 향상, 소비자 품질 초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1-19 17:03

BC카드 교육운영팀 채규영 팀장

직무교육 향상, 소비자 품질 초석
작년 9월 금융위원회는 카드사에 △빅데이터를 이용한 컨설팅 서비스 △보유한 디자인·상표권 사용 △직원·소비자 대상 금융교육 △PG(지급결제대형)업 허용 등 4가지 부수업무를 허용했다. 금융당국의 정책에 따라 BC카드는 발 빠르게 금융교육 부분에 진출했다.

BC카드의 금융교육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채규영 교육운영팀장이다. 작년 6월까지 BC카드의 대외홍보 업무를 맡았던 그는 BC카드가 작년 7월에 교육운영팀을 신설함에 따라 중책을 맡았다. 채 팀장은 카드업계의 직무교육은 은행·보험산업 등에 비해 아직 미흡하다고 평가한다. 카드산업의 역사가 은행·보험에 비해 짧아 직무교육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얘기다.

그는 “1980년대에 본격화된 카드산업은 은행·보험산업 등에 비해 관련 교육인프라가 부족한게 사실”이라며 “카드가 최근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해지고 VAN사, PG사 등 유관산업도 탄생함에 따라 직무교육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무교육은 결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불러올 것”이라며 “정부 및 금융당국이 최근 소비자 보호에 역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 역시 불완전 판매 방지 등의 차원에서 교육이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BC카드는 총 6분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카드 및 관계사 임원 대상 임원세미나 과정, 카드상품 판매 등에 대한 신용카드 Slaes 과정, 제도·법률·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신용카드 직무 과정, 인터넷 학습인 신용카드 온라인 연수, 해외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신사업 아이템 학습 등의 해외 벤치마킹 연수, 교육생 맞춤형 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채 팀장은 BC카드의 교육프로세스는 총 4가지 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합교육 - 온라인 강의 - 해외 연수 - 관련 서적 출간’ 등을 축으로 카드업계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교육인프라 구축에 일조하고 싶다는 얘기다.

그는 “카드산업과 연관되는 금융업권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직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오는 2월부터 원격지 직원을 위한 인터넷 강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전에 모바일결제시장에 대한 내용을 담은 ‘M-Payment’를 출간했다”며 “향후 관련 서적을 더 출간해 카드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카드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향후 카드 직무교육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교육인프라가 미흡하지만 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기대감이 높다는 것. ‘직무교육 확대 = 소비자 서비스 향상’이라는 사명감 아래 흥미진진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채 팀장은 “현재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발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카드업계의 교육 인프라 확대 및 품질향상에 따른 소비자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며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오피니언 다른 기사

1 안드레 아가시를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만든 멘토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6] 타이거 아버지를 만나 철도 들기 전에 테니스를 시작한 안드레 아가시는 천부적인 재능보다는 학대에 가까운 훈련의 결과로 테니스 기계가 되어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마음을 의지할 곳이 없어 10대 초반부터 방황하기 시작했고 체계적인 체력훈련의 부족으로 전 세계를 도는 경기에 참가하면서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정신적 지주 체력트레이너 길 레이예스1989년 아가시는 키 180Cm 67Kg의 왜소한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 네바다 주립대학을 방문했다가 체력 담당코치 길 레이예스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길은 그동안 아가시가 해온 운동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아가시에게 인체구조에서 물리학, 수력학, 그리고 건축학이라 할 수 있는 신 2 이찬진 리스크보다 더 무서운 ‘견제 실종’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뒤늦은 소회는 역설적이다. 시장을 바로잡겠다는 개혁 의지가 치밀한 제도적 견제를 만나지 못하면, 정책은 오히려 보호해야 할 시장을 흔드는 부메랑이 된다. 그 자신이 이를 인정한 셈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의 본질은 특정 인물의 자질 논란이 아니다. 대통령의 신임을 업은 '강한 원장'의 질주 속에서 권한은 비대해졌고, 부처 간 조정 기능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제 그 구조적 취약점을 냉정하게 짚어야 할 때다.금융시장은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에도 흔들릴 만큼 민감하다. 그러나 진짜 위기는 그 판단을 견제하고 걸러낼 장치가 멈춰 설 때 시작된다. 견제 장치가 3 주택 거래 절벽 속의 가격 상승 역설 서울 주택 시장이 이해하기 힘든 역설의 늪에 빠져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6년 6월 셋째 주 기준으로 20주 연속 상승이라는 기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상식적으로 거래량의 급감은 수요 위축을 동반하여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야 마땅하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거래는 막혀 있는데 가격은 쉼 없이 오르는 ‘거래 절벽 속의 가격 상승’이라는 비정상적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장 수요가 폭발해서가 아니다. 정부의 정책이 시장의 자율적 기능을 마비시키면서 발생한 역설이다. 현재의 시장은 ‘공급 부족’과 ‘희소성 강화’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된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