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다양한 위험 통합보장‘행복100세종합보험’

농협손보가 출범 후 처음 선보인 통합형보험 ‘(무)행복100세종합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항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11월말까지 2만여건이 판매되며 농협손보의 대표상품으로 자리했다.

이 상품은 길어진 평균수명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함께 상해는 물론 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고령자를 위해 실버플랜을 마련, 61세부터 65세까지의 노년층도 고액암 및 뇌졸중, 뇌출혈 등 뇌관련 질환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이나 상해로 사망시 장제비와 가족생활비를 보장하며, 특약에 따라 보험만기를 100세, 80세 2종으로 구분해 보험만기에 대한 선택폭도 확대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