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4년 증시화두는 ‘글로벌 경기회복’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1-17 18:52

증권사 경기순환, 신흥시장 회복 등 키워드 제시

증권사가 2014년 증시전망 시즌에 돌입했다. 잇따라 투자포럼을 개최하거나 증시전망 보고서를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투심을 잡기 위한 증권사의 2014년 투자키워드도 다양하다. 첫 스타트를 끊은 LIG투자증권은 2014년 증시화두를 ‘두번째 경기회복’으로 제시했다.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 경기회복국면으로 민간주도의 자생적 성격이 강해 회복기간 길고, 실물투자가 뒤따라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KB투자증권은 ‘경기순환(Cyclical)’을 꼽았다. 글로벌 경기모멘텀 지속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양호할 Cyclical 산업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게 요지다. 증시도 상반기에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기업수익성 개선으로 상승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은 2014년 핵심키워드로 ‘미국의 변화’를 제시했다. 에너지 비용 하락이 가져온 미국경제가 제조업중심으로 회복되며 ‘자본재 강세→소비재 호조’로 이어진다는 논리다. 이같은 미국의 제조업 부흥과 함께 우리증시도 레벨업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핵심테마를 ‘비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잡았다. 지난 2년간 부진했던 경제권(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의 회복이 2014년 우리증시에도 주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으며 수급주체가 외국인에서 기관, 개인투자자들로 확대돼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도 신한금융투자는 ‘유동성에서 매크로의 과도기’, 이트레이드증권도‘PER Re-rating보다 PER정상화’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2 리테일 호황에 최고 실적 낸 증권업…나신평 "이익 지속가능성 시험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중심으로 증권사들이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이익 지속 가능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특히 자본확충과 사업기반이 뒷받침되는 대형사와, 이에 대비된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지목됐다.이익의 높은 시장 민감도, 금리상승에 따른 운용손실과 건전성 리스크, 대형IB들의 기업금융 성과 등이 시험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신승환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NICE CREDIT SEMINAR 2026'에서 '증권업 호황의 이면, 시험대에 오른 이익의 지속가능성' 주제발표를 하고 이같이 제시했다. "호황기 위탁매매 증분 이익, 빠르게 축소될 3 제주항공, ‘실질’ 부채비율 1805%...40년 임대료 선납 부담 제주항공의 부채 부담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모회사인 AK홀딩스에 40년 임대료 선납을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본사 이전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강조하지만 대규모 현금 유출은 사실상 그룹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16일 제주항공은 단독 사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무려 40년 6개월치 임대료(초기 6개월 무상)를 선납한다는 점이다. 임대 대상 건물 소유주는 모회사인 AK홀딩스이며 총 임대료는 515억5000만원이다.그간 애경그룹은 위기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주력 계열사인 애경산업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AK홀딩스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