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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바클레이즈 은행과 업무협약

이나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1-07 11:26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5일(영국 현지기준) 영국 런던 인터컨티넨탈 파크레인 호텔에서 바클레이즈은행(Barclays Africa)과 아프리카 진출 및 거래 한국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금융지주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회장, 금융위원회 정찬우 부위원장, 바클레이즈 기업금융 대표 John Winter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지 글로벌 은행인 바클레이즈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부상한 아프리카 지역 진출 및 거래 기업들을 지원코자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내 금융기관이 부재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바클레이즈은행의 12개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 진출 및 관심기업을 위한 현지관련 정보 제공 △아프리카 특화 송금·출입·무역금융 상품 제공 △양행간 직원교류를 통한 지역전문가 양성 △향후 아프리카 소재 바클레이즈 내 한국데스크 설치 지원 등이 포함됐다.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 체결로 인하여 한국계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한국기업들에게 현지금융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현지에 한국데스크 설치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클레이즈은행(Barclays Bank PLC)은 2012년 말 Tier1 기준 영국 내 3위, 세계 15위의 은행으로,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3위 Absa Group을 인수함으로써 사하라 이남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총 12개국에 1339개 지점망을 가지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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