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종합보장형과 질병보장형 2가지 형태로 가입이 가능한데 종합보장형은 질병과 상해시 입원비와 통원비를 보장하고, 질병보장형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와 통원비를 보장한다.
또 입원비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합계액의 80%를 보장하는 표준형과 90%를 보장하는 선택형 중 원하는 것으로 가입할 수 있다. 매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동안 보험금 미발생시 갱신보험료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보장형 중 표준형(80%보장)을 가입할 경우, 35세 기준 남성은 월 9180원, 여성은 9510원, 질병보장형의 경우 남성 7680원, 여성 865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실손보험은 고객의 가입니즈가 높고 비교적 상품구성이 단순해 인터넷 보험에 익숙한 젊은 직장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