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지난 6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http://direct.miraeasset.com)에 가입시, 가입 1건당 1004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부금은 전액 미래에셋생명에서 부담하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동안 실시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한국컴패션을 통해 태아·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 사망률을 낮추고 양육의 기초를 세우도록 돕는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에 후원된다.
미래에셋생명 김평규 스마트Biz본부장은 “기부천사 캠페인은 생명보험의 기본 정신인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기부천사 캠페인을 통해 많은 희망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