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 대학생 초청 탐방 프로그램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는 지난 13일 30여명의 대학생을 여의도 본사로 초대해 CEO와의 대화와 기업소개 강연 등의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사)청년미래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강소(强小)기업 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소기업의 우수한 기업문화를 널리 알리고 취업 준비 청년층에게는 직업정보 제공과 취업역량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KED는 올해 6번째 탐방 기업으로 ‘2013년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뽑히고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CEO와의 대화시간에 이희수 대표이사는 "KED는 중소기업평가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복지제도가 자랑인 만큼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진정한 강소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