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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씨티 체크+신용카드’ 선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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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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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높은 소득공제 효과를 누리는 체크카드에 신용결제 기능을 결합한 ‘씨티 체크+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씨티 체크+신용카드는 체크카드에 본인의 최대 신용한도 내에서 신용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한 하이브리드 카드로, 체크카드 사용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뿐 아니라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할 경우 체크카드 사용 시에 발생하는 잔고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는 매력적인 카드이다.

고객이 신용기능을 추가할 경우 2000원의 연회비만 부담하면 되므로 기존 신용카드에 비해서도 훨씬 저렴한 연회비로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전용으로만 사용할 경우에는 연회비 없이 이용 가능하다.

연결계좌 잔액 내에서는 체크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잔고가 부족한 경우 전체 거래금액이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결제잔고형’, 그리고 희망하는 체크카드 결제한도를 미리 지정하여 개별거래금액이 지정해 놓은 한도금액 이내인 경우에는 체크카드, 지정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전체 거래금액이 신용카드 기능으로 결제되는 ‘체크한도 지정형’의 두 가지 Type이 있어 고객의 소비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씨티 체크+신용카드는 후불교통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른 월별통합할인한도(최고 2만원까지) 내에서 해외 구매시 5% 할인, 점심값 5% 할인, 편의점 및 커피전문점 10%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가 가능하여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및 출장 시 해외 씨티은행 자동화기기 및 전 세계 제휴 ATM기에서 현지화폐로 편리하게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현재 업계에서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카드가 체크카드에 약 30만원 정도 소액 한도의 신용카드 기능을 부여하고 있는데 반해 씨티 체크+신용카드는 개인별로 부여된 신용한도까지 이용 가능하여 진정한 의미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 2가지가 합쳐져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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