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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추석당일 오전 대고객업무 일시중지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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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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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기존 일산 전산센터를 경기도 용인시 죽전 소재 신한데이터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추석 당일인 9월 19일 00시부터 12시까지 12시간 동안 대고객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간 동안 중지되는 업무는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한 인출/송금/현금서비스/카드론 등의 자동화기기 서비스 △인터넷뱅킹/폰뱅킹/스마트폰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체크카드/직불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 등 휴일에 가능하던 금융거래가 해당된다.

다만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 고객센터 전화를 통한 자기앞수표 조회 및 각종 사고신고 등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업무가 일시 중지될 예정으로 추석 당일 오전 동안 현금 또는 수표가 필요하신 고객, 특히 해외여행 및 출장 고객께서는 필요한 현금을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전산센터 이전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전산장비와 첨단시설을 갖추게 되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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