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김석준 향군타워사업본부장, 김준닫기

향군타워지점은 잠실지역 랜드마크 빌딩인 향군타워 빌딩 내 복합금융 점포로서 삼성 SDS(주), 현대해상화재보험㈜, 메리츠화재보험㈜ 등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와 약 3만여명의 향군타워 입주 기업체 및 인근 오피스 임직원, 점주권내 약 8500세대의 아파트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향군타워지점장 공모를 통해 1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향군타워지점장으로 선발된 서임선 지점장은 “과거 외환은행 대표 PB 영업점인 스타타워WM센터 지점장으로서의 섬세한 PB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실지역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이곳 향군타워지점에서 기업고객 및 개인고객 대상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는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신뢰와 믿음으로 전하는 강동지역 최고의 지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올림픽로 35길 123 향군타워 A동 1,2층에 입점한 외환은행 향군타워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내외빈과 개점 축하 케익을 커팅하고 있는 모습.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