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된 기업들에 대해서 대출 취급시 0.5%이상 금리를 감면하기로 협약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여성친화기업 및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 공헌에도 일조를 하는 등 활발한 공헌 활동을 예고하였다.
이 은행 송동규 수석부행장은 “JB전북은행은 평소 지역 사회 내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서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며 매주 수,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정시 퇴근을 유도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균형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