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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임신·출산 대체직도 정규직으로 채용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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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30 11:19 최종수정 : 2013-08-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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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여직원들의 임신·출산에 따른 임시 대체직도 성과가 우수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 기회를 주는 특별 채용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신충식 농협은행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 확대´의 일환으로 임시텔레직군이지만 성과가 우수한 산전후대체직에 대해 파격적으로 인사우대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약 500명의 산전후대체직은 리테일메리트 등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첫 번째 수혜자는 2012년 리테일메리트 연도대상 수상자인 안수진씨(경남 진해)와 2012년 NH카드채움대상 수상자인 김애경씨(경기 이천시) 등 2명이다.

두 사람은 계약기간 종료로 이미 퇴직한 상태였으나, 우수직원에 대한 우대방침에 따라 다시 정규직으로 농협은행에 근무하게 됐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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