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총 40명의 7기 대학생들은 서류전형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최종 선발됐으며, 지난 4개월 동안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역 사회 곳곳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이들은 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 20명과 팀을 이루어 금융권 직무를 체험하고 멘토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더불어 금융 세미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등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자기 개발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아그네스 김 전무는 “이번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 멤버들은 예년과 달리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주 및 은행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금융권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사회에 대한 도전의식과 패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ere for good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곳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약속이다.
▲ 지난 23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 7기 수료식에서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아그네스 김(Agnes Kim) 전무(사진 좌측)가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혜림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