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행사에는 김한 전북은행장과 배기철 밀라노21 회장을 비롯한 내 ? 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북은행 김한 행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은 행정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역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은행동지점 개점으로 대전지역에 모두 6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대전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