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수협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10년 1월에 1기를 모집한 이래,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협은행 뿐만 아니라 우리 바다와 수산업에 대한 대외 홍보를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4기 홍보대사는 지난 7월 수협은행 대학생 자전거 대장정에 참가한 11명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은 기존에 온라인 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하던 것과 달리 오프라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이원태 은행장은“해양수산 대표은행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많은 국민들께 대장정 기간 동안 보고 느꼈던 우리 바다와 수협은행에 대해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