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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 ‘마일리지 차보험’ 할인대상 확대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8-13 14:54 최종수정 : 2013-08-13 21:04

AXA다이렉트가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해주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주행거리 연동보험)’의 할인혜택을 연간 주행거리 7000Km 이하에서 9000Km 이하 운전자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AXA다이렉트는 주행거리 할인대상 확대에 따라, 전체 운전자 중 약 12%에 해당되는 연 주행거리 7000Km~9000Km이하 운전자들이 새롭게 할인혜택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오는 9월 18일 책임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마일리지보험은 지난 2011년 출시이래, 적게 탈수록 적게 내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간편한 인증방식을 바탕으로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으며, 서민층의 보험료 부담 완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9000km 이하 주행 고객에게까지 할인 범위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가입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새 계약 중 13.3%가 마일리지 보험일 정도로 운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각 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마일리지 보험은 대부분 연간 주행거리 5000km와 7000km를 할인의 기준으로 하여, 연간 주행거리가 5000km 이상 ~ 7000km 이하 이면 약 5%, 5000km 이하의 운전자들의 경우 약 9% 정도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마일리지보험은 서민층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고 차량운행을 줄여 대중교통 활성화 및 유류 소비량 절감, 자동차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등, 공익적인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금감원에서도 최근 마일리지보험의 주행거리 인증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상품을 보다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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