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뱅크 컨트리어워드는 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의 은행을 대상으로 각 은행의 자산, 고객,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각 나라별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를 선정하며, 중국은 ICBC(중국공상은행), 홍콩은 HSBC(홍콩상하이은행)가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증권이 결합된 신한PWM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경쟁은행 대비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는 점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PWM센터를 통해 기존PB와는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작한 신한PWM은 올해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지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2년 연속 수상, 한국표준협회주관 KS-PBI(프리미엄브랜드지수) PB부분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명품지수 PB부분 4연 연속 1위 등 국내 PB시장은 물론 글로벌 PB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