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BIG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중 신한S뱅크를 신규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1명),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스파이용권(3명), ‘롯데호텔 라세느’ 부페식사권(6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shinhan.com) 그리고 신한S뱅크 앱설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 6일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금융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스마트 금융이 주는 편리함도 누리고 더불어 경품의 행운으로 더운 여름 힐링의 기회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역시 예금·카드 등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58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IBK52! 사랑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입출금통장 가입 및 8월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 △급여나 4대 연금(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을 기업은행 통장으로 처음 수령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IBK흔들어적금 가입 △신용(체크)카드 신규가입 및 8월 이용대금 30만원 이상인 개인고객이다.
거래 수에 따라 추첨권을 2배, 최대 10장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2명) △한국도자기 세트(52명) △쿠쿠 압력밥솥(152명) 등을 증정한다.
또 미당첨자 중 주민등록번호 앞자리에 숫자 ‘5’와 ‘2’가 있는 고객에게는 파리바게트 상품권(252명)을 준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