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조재홍 사장)의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휴가철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는 물론 질병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교통사고나 기타 재해로 인한 장해 시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하며, 야외활동 시 발생빈도가 높은 화상 및 골절도 보장한다.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수술 시에는 최대 300만원, 입원일당 3만원을 지급하고 암진단 시에는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복잡한 특약구성으로 보험을 어렵게 여기도록 만들었던 기존 상품과 달리, 주보험에 꼭 필요한 모든 보장을 담아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상품은 KDB생명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으로, 설계사나 텔레마케터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기존 보험 대비 20~30% 가력이 저렴하다.
5세 여자아이 기준으로 보험료는 월 1만2600원이며, 실손보험을 특약으로 포함해 가입해도 월 2만1000원 정도면 가입이 가능하다.(가입금액 1000만원, 30세 만기, 30세납)
자세한 내용은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http://direct.kdbli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