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후천적 사고, 질병으로 인해 장해를 입을 경우 경제활동에 복귀하기 어려워 경제적인 어려움을 보완해줄 수 있는 보험상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스생명은 이처럼 갑작스런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해주는 ‘(무)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 통합형·실속형 중 선택…맞춤형 보장 가능
이 상품은 통합형과 실속형 두가지로 나뉜다. 통합형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급여금, 장해연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만 보장받고 별도의 특약을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통합형은 보험 대상자가 재해로 인한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의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
또 동일한 재해로 인해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면 10년간 장해연금을 매년 해당일에 지급한다. 또 3% 이상인 장해 상태 시 해당 장해지급률에 5000만원을 곱해서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주계약 1억원 기준)
실속형은 재해사망보험금을 주계약으로 해 두 가지 특약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먼저, 가족수입특약은 보험대상자가 사망했을 때 특약보험가입금액의 1%를 매월 잔여 보험기간 동안 최소 5년간 보증해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은 보험대상자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을 보장받는다. 이 두 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만기시 주계약 보험료 70% 환급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보장과 함께 만기 시에는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70%를 환급받아 별도의 목적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가입기간 동안 보험료 추가 인상도 없다. 1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2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에이스생명 정문국닫기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