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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이어 신한은행도 기술평가 전담조직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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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24 10:31 최종수정 : 2013-07-24 11:44

우수기술에 대한 내외부 평가 및 기술심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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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술평가 전담부서를 만든다.

신한은행은 창조금융에 발맞춰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술평가 전담부서인 산업기술평가팀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산업기술평가팀은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이중 5명은 기술평가 전담인력으로 이공계출신의 내부인사와 외부 기술평가 전문 인력을 특별 채용해 이달 중 배치할 계획이다.

산업기술평가팀은 향후 외부기관과의 추가협약을 통해 기술평가를 실시하고 내부기술평가 및 기술심사 교육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미 신한은행은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특허 정보와 관련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에 들어갔고 향후 해외 선진금융기관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사례 분석과 중장기 로드맵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기술평가 체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제때 자금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있다”며 “창의성을 가진 혁신기업이라면 규모나 성장단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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