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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영업 및 채권조직 대폭 강화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3-07-22 15:18 최종수정 : 2013-07-22 19:33

기존 6본부 27팀서 6본부 21부로 본부 조직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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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대표이사 황록)은 지난 19일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지속과 금융권 전반의 수익성 악화 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우선 본부 부서의 슬림화를 통해 영업 및 채권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6본부 27팀에서 6본부 21부로 본부 조직을 축소하였고, 본부인력의 21%(45명)를 영업점과 채권회수 조직에 전진 배치했다.

그리고, 채권회수 역량 강화를 통한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본부내 채권지원팀을 신설했으며, 또한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영업 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상품간 통합 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홍보부와 그룹 계열사간 연계 영업을 전담하는 시너지추진부를 신설하였다.

문혜숙 우리파이낸셜 마케팅홍보부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영업 및 채권회수 조직의 확대와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증대를 위한 전담 조직의 신설이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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