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이 지난 19일 일찌감치 공시와 실적자료를 내놨다. KB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장 마감과 동시에 고시와 실적 자료를 배포하고 오후 4시 웹캐스팅 방식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와 전북은행은 오는 31일에 실적을 각각 알릴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과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8월 2일, 6일에 실적 공시 및 자료 배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 실적발표 일정 〉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