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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우리가족안심통합보험’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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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22 07:56

사망·CI·실손 및 질병·재해 등 종합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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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우리가족안심통합보험’
알리안츠생명의 ‘(무)알리안츠우리가족안심통합보험(종신형)’은 가족의 사망, 치명적 질병(CI), 실손의료비, 질병과 재해 등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한 건의 계약으로 계약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함께 보장해준다. 또한 피보험자 및 특약의 중도부가가 가능해 배우자 및 자녀보장을 위한 추가설계를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종신사망, 치명적 질병, 실손 의료비, 질병과 재해 등 생명보험의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해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치료비 명목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후에도 필요에 따라 중도에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총 21개의 다양한 특약을 갖춰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머리나 얼굴, 목을 다쳤을 때 수술비를 추가 보장하는 ‘특정재해상병보장특약’ 등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제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의 고액계약의 경우엔 가입금액에 따라 기본보험료의 2.5~4%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월 환산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국내 헬스케어서비스’와 ‘해외 응급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헬스케어서비스’는 △전문의료진 건강상담서비스 △명의 및 지역별 우수병원 진료예약 대행 서비스 △상조우대서비스 △건강검진 및 요양보호 우대서비스를 포함하며, ‘해외 응급지원서비스’는 △해외 체류 중 의료지원 △의료기관 긴급 후송 및 본국 송환 △항공과 숙소 예약, 긴급연락 대행, 법률지원 등 현지 체류에 필요한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가입은 15세부터 60세(납입기간 및 주계약 종류별 상이)까지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주계약 2000만원에서 2억원까지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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