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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자력성장 1등 지방은행에 첫 금융지주 큰 보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7-17 21:40

[줌-인] “자력성장 1등 지방은행에 첫 금융지주 큰 보람”
“40년간 몸 담는 동안 자산 50조원 진입을 앞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오는 8월 14일 주주총회가 끝나면 이임식 주인공이 될 이장호 BS금융 회장(사진)은 성장동력을 집약시킨 끝에 지방은행계 첫 금융지주 출범을 일군 일을 대표적으로 떠올렸다.

이 회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M&A를 하지 않고도 비은행 사업라인을 망라한 금융지주사를 지방은행계 처음으로 출범시켰고 지방은행 1위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73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부장, 서울지점 지점장 등을 거치며 2006년 행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은행장에 올랐다. 이후 2011년 BS금융지주 출범과 함께 회장까지 맡으며 40년 가까이 부산은행과 성장을 함께 한 산 증인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등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BS금융지주 총자산 46조 3027억원, 당기순이익 3611억원을 시현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했다”며 “40년간 몸담으면서 부산시금고 유치, 연수원 개원 등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은행 인수에 대해서는 “지역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방은행은 지역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모든 것은 차기 회장이 할 일”임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그는 “차기 회장이 내부에서 선임되어 기쁘다”며 “오는 2014년 6월에 완공되는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터를 옮겨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가면 우리 나라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내로라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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