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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위조수표 주의 당부 금융기관 감식절차 강화 조치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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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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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표감식기로도 판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된 10만원권 자기앞수표가 시중에 유통되자 금융감독원이 모든 금융기관에 위조수표의 특징 등을 제공해 감식절차를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수표를 취급할 때 이번에 발견된 위조수표와 동일수표인지 여부를 확인할 것과 다른 수표의 경우에도 이서 또는 신분증 확인을 철처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위조 10만원권 자기앞수표 발견에 따른 대응’ 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발견된 위조수표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음영 및 수표용지의 형광인쇄 표식까지 위조, 최신 수표감식기로도 판별이 어렵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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