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올 여름 무더위와 전력난, 휴가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가족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삼성생명은 전력난에 대비해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차량용 햇빛 가리개로도 쓸 수 있는 ‘안심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썸머안심패키지’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운전자 졸음방지 패치(졸음 안심)’, ‘미아 방지 밴드(자녀 안심)’, ‘해충 퇴치 패드(해충 안심)’, ‘상처보호 밴드(상처 안심)’ 등 4종으로 구성돼 휴가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방문한 컨설턴트를 통해 ‘가족보장 안심 신호등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가족보장 안심 신호등 컨설팅’은 세대별 보장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족구성원의 사망·치명적 질병·의료비·노후 보장 등에 대한 준비 상태를 충분(녹색), 보통(노랑), 부족(빨강) 등 신호등 형태로 알기 쉽게 표시해 주고, 부족부분에 적합한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