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ING생명 임직원들은 응급처치 요령,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이물질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 밖에도 각층별 담당자를 지정해 상시적인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직장인 대상 심정지 인지도 및 심폐소생술 실태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은 22.3%만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답했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 4.6%, 용어 자체를 모르는 직장인 44.6%에 달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