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캐피탈 M 파트너’는 업계 최초의 통합 패키지 앱으로 하나캐피탈에서 취급하는 자동차 금융(신차, 중고차, 오토리스, 건설상용) 및 신용대출 등 모든 상품에 대한 영업지원을 할 수 있다. 특히 오토리스 견적산출 화면을 통하여 견적서 확인 후 전자 견적서를 발급할 수 있고 고객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견적서를 전송해줄 수 있어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견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하나캐피탈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해 하나캐피탈은 영업 현장에서 즉시 대응 가능한 인프라 구축으로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국내 캐피탈업계의 모바일 앱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캐피탈은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 신청 및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객지원용 앱인 ‘하나캐피탈 M 투게더’도 7월말 출시할 계획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