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준비한 도서 7천권여권에 재단설립자인 박현주닫기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이번 사업은 자신만의 책을 가질 기회가 적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장차 우리나라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책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알고 각자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도서지원사업과 ‘희망북카페’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34개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6만권 이상의 도서를 보급해왔으며, 이번 ‘희망듬뿍(Book)’ 사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6만 7,000권의 도서를 지역아동센터 및 개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3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 사업에 선정된 충남 공주시 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7월 3일(수)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