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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셋째 해외거점 북경사무소 인가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3-06-30 17:57

하반기 개소 및 중국농업은행과 MOU 동반협력 추진
지점전환 앞둔 뉴욕 3월 개소 하노이 등 삼각망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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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이 지난 28일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중국 북경사무소를 열 수 있는 인가를 획득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북경사무소 문을 열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이르면 7월 지점으로 승격 개점할 뉴욕사무소와 지난 3월 문을 연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등 해외 거점은 삼각망읊 이루게 된다.

농협은행은 북경사무소 개점에 발맞춰 중국농업은행과 상대기관 주요 기업고객에 대한 현지지원, 상대국 진출 시 자문 및 유동성 지원 등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도 세워 놓았다.

중국농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북경사무소는 양 은행간 외국환 사업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와 중국 현지에서 고객지원을 위한 교량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협은행 신충식 행장은 "금번 북경사무소 인가로 인해 뉴욕지점과 함께 글로벌 진출의 거점이 더욱 확충된 만큼 앞으로 세계 주요 은행들과 MOU 체결 및 지속적인 해외진출로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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