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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카드 시너지' TF가동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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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7 17:39 최종수정 : 2013-06-27 18:26

다음주 중 TF 발족해 카드부문 통합 포함 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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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이 카드부문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태스크포스(TF)팀 구성에 착수했다.

2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하나SK카드와 카드부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 관계자들이 참여한 TF를 만들어야한다"며 "다음주 중으로 TF팀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 한 관계자는 "내주 중 TF팀이 꾸려지면 카드부문 통합 등을 포함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간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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