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회장과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주먹밥과 찐감자 등 전쟁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행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식사 수발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종룡 회장은 6.25전쟁에 참전한 후 장기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겠다”고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6.25전쟁 발발 63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농협금융은 사회공헌 1등 금융기관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올 해도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가 사회적 책임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