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한 고객과 각 영업점 서민금융 상담고객 중 도움이 절실한 고객 19명을 선정해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광고 모델 유준상 씨가 함께 출연한 기금으로 1인당 1백만원에서 2백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준상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 지원금 전달 고객들과 가족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유준상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북돋기 위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하나은행 홍보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지속적인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통해 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전국 37개 전통시장과 하나은행 영업점을 매칭해 전통시장 상인에게 금융지원을 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향후에도 금융을 통해 서민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금융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